맛있는 레시피
시골할머니 손맛 열무 김치 (젓김치)
깔깔스토리
2019. 6. 10. 19:40
안녕하세요
깔깔스토리 입니다
안따라 주네요
꼬맹이들은 춥지도 않은지 입술이
새파래 가지고도 물속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울집꼬맹이는아님)
엊그제 비가 엄청나게 많이내리더니
날씨가 갑자기 가을날씨가 되어버렸어요
열무 젓김치를 담아볼려고 마트갔더니
비가와서 그런지 열무값도 쪼끔 올랐
더라구요 뭐 작업을 못해서 그렇다고~~
이맘때 쯤이면 그좋던 입맛도 없어지죠
뭐~~ 딱히 먹고싶은것도 없고
그래서 집나간 입맛좀 돌아오게 할
젓갈을 넣고 열무김치를 맛있게
담아볼려고 해요
푸성귀가 많이 나올 이맘때 쯤이면
빠지지 않고 해먹는 김치가 있죠 !
열무를 알맞게 절여서 젓갈을 넣고
고춧가루 듬뿍 넣고 주물~주물 무쳐
먹기좋게 맛이 딱~~~들면 정말 맛있는
열무김치가 되죠
조금더 곰삭으면
시골 외할머니가 해주시던 그맛~
아주 깊은맛이 나고 자꾸 젓가락이
가게되는
그맛~~ ! !
재료는요~~
굵은소금(천일염)
고춧가루2컵
멸치액젓1컵3큰술
간마늘2큰술
생강조금
양파1/2 개
밀가루2큰술
물1컵
재료는 간단해요~ ^^
무 뿌리가 굵은거 보면
토종열무는 아닌거 같아요
토종열무는 뿌리가 잔잔 하다고 하네요
좀 억세긴해도 젓갈김치는 저런게
맛있어요
암튼~ 맛나게 담아볼께요
열무는 반으로 잘랐어요
길게 밥위에 척~척 걸쳐
먹도록 삼삼 하게 만들거예요
다듬어 잘라서 같이 담을거예요
무 에는 단맛이 나와서 더 맛있답니다
(풋내가 나지않게 아기다루듯이)
씻어서 절여줄거예요
뿌려 주었어요
이렇게 소금을 뿌리고 40분정도
절여지면 또 뒤집어서 절일거예요
밀가루 2큰술
물 한컵( 종이컵)을 넣고 뭉치지
않게 잘 풀어 주세요
중불로 하고 계속 저어주세요
양이 작으니까 금방 되네요
요기다가 김치양념을 만들거예요
고춧가루 2컵넣었어요
넣었어요
열무김치는 단게 쬐끔 들어가야
더 맛있어요
골고루 저어놔 주세요
갈아 넣었어요
사과나 배가 있으면 갈아 넣으시면되요
잘 안갈리면 물을 쪼끔 넣고
갈아보세요 ^^
마늘을 너무 많이넣어도 김치가
익었을때 쓴맛이 나니까 적당히
넣어 주시면되요
양념은 이제 다 된거예요
뒤집어서 2~30 분 더 있을거예요
조로케 구부려봐서 안부러지면
아주 잘 절여진 거예요
구부려 봤을때 똑~~ 부러지면
덜 절여진 거니까 조금더 절여
주시면되요
이대로 하면 너무 짜게 되니까 살짝
한번만 씻어주세요
건져 주었어요
물이 쏘~~옥 빠지도록 놔두세요
물기가 빠지면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 완성 ~ !!
양념에 버무려 볼께요
버무려 주세요
산초가루를 좋아하시는 분은
요기다가 산초가루를 넣어주면
또~색다른 맛이 난답니다
경상도가 고향인 울남편님이
산초가루 넣어서 해주면 좋아 하더라구요
요기다 물만 조금 부어주면 짤박
김치가 되니까 취향데로 하세요 ^^
정말 맛있게 되었네요
열무가 한창일때 이웃님들도
맛나게 담아보세요
젓갈도 적당이 들어가서 감칠맛도
나고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기
성공~~!
깔깔스토리 입니다
안따라 주네요
꼬맹이들은 춥지도 않은지 입술이
새파래 가지고도 물속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울집꼬맹이는아님)
엊그제 비가 엄청나게 많이내리더니
날씨가 갑자기 가을날씨가 되어버렸어요
열무 젓김치를 담아볼려고 마트갔더니
비가와서 그런지 열무값도 쪼끔 올랐
더라구요 뭐 작업을 못해서 그렇다고~~
이맘때 쯤이면 그좋던 입맛도 없어지죠
뭐~~ 딱히 먹고싶은것도 없고
그래서 집나간 입맛좀 돌아오게 할
젓갈을 넣고 열무김치를 맛있게
담아볼려고 해요
푸성귀가 많이 나올 이맘때 쯤이면
빠지지 않고 해먹는 김치가 있죠 !
열무를 알맞게 절여서 젓갈을 넣고
고춧가루 듬뿍 넣고 주물~주물 무쳐
먹기좋게 맛이 딱~~~들면 정말 맛있는
열무김치가 되죠
조금더 곰삭으면
시골 외할머니가 해주시던 그맛~
아주 깊은맛이 나고 자꾸 젓가락이
가게되는
그맛~~ ! !
재료는요~~
굵은소금(천일염)
고춧가루2컵
멸치액젓1컵3큰술
간마늘2큰술
생강조금
양파1/2 개
밀가루2큰술
물1컵
재료는 간단해요~ ^^
무 뿌리가 굵은거 보면
토종열무는 아닌거 같아요
토종열무는 뿌리가 잔잔 하다고 하네요
좀 억세긴해도 젓갈김치는 저런게
맛있어요
암튼~ 맛나게 담아볼께요
열무는 반으로 잘랐어요
길게 밥위에 척~척 걸쳐
먹도록 삼삼 하게 만들거예요
다듬어 잘라서 같이 담을거예요
무 에는 단맛이 나와서 더 맛있답니다
(풋내가 나지않게 아기다루듯이)
씻어서 절여줄거예요
뿌려 주었어요
이렇게 소금을 뿌리고 40분정도
절여지면 또 뒤집어서 절일거예요
밀가루 2큰술
물 한컵( 종이컵)을 넣고 뭉치지
않게 잘 풀어 주세요
중불로 하고 계속 저어주세요
양이 작으니까 금방 되네요
요기다가 김치양념을 만들거예요
고춧가루 2컵넣었어요
넣었어요
열무김치는 단게 쬐끔 들어가야
더 맛있어요
골고루 저어놔 주세요
갈아 넣었어요
사과나 배가 있으면 갈아 넣으시면되요
잘 안갈리면 물을 쪼끔 넣고
갈아보세요 ^^
마늘을 너무 많이넣어도 김치가
익었을때 쓴맛이 나니까 적당히
넣어 주시면되요
양념은 이제 다 된거예요
뒤집어서 2~30 분 더 있을거예요
조로케 구부려봐서 안부러지면
아주 잘 절여진 거예요
구부려 봤을때 똑~~ 부러지면
덜 절여진 거니까 조금더 절여
주시면되요
이대로 하면 너무 짜게 되니까 살짝
한번만 씻어주세요
건져 주었어요
물이 쏘~~옥 빠지도록 놔두세요
물기가 빠지면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 완성 ~ !!
양념에 버무려 볼께요
버무려 주세요
산초가루를 좋아하시는 분은
요기다가 산초가루를 넣어주면
또~색다른 맛이 난답니다
경상도가 고향인 울남편님이
산초가루 넣어서 해주면 좋아 하더라구요
요기다 물만 조금 부어주면 짤박
김치가 되니까 취향데로 하세요 ^^
정말 맛있게 되었네요
열무가 한창일때 이웃님들도
맛나게 담아보세요
젓갈도 적당이 들어가서 감칠맛도
나고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기
성공~~!